소상공인 빚탕감1 저소득 소상공인, 소액장기연체자 빚탕감, 채무조정 2차 추경이 확정되면서 소상공인 살리기 민생경제 살리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그에 따라 소상공인이 기다리던 빚 탕감 정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5000만 원 이하 장기 연체 채권과 새출발기금의 ‘투 트랙’으로 취약계층이면서 소상공인인 경우 재기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이다. 1. 저소득 소상공인 채무조정금융위원회가 지난 19일 소상공인과 서민 채무 탕감에 대해 “코로나19의 팬데믹 극복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느라 불가피하게 늘어난 저소득 소상공인의 채무에 대해 그 책임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내란으로 인해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팬데믹 시절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언급했다. 저소득 소상공인과 장기 연체 채무 조정.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한 빚 탕감 뒤에는 자영업자 부담 감.. 2025. 6. 20. 이전 1 다음